괴담 3

[실화 괴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겪은 일 3편 - 꿀벌 때

안녕하세요! 멀티킬입니다. 오늘 해볼 이야기는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인 내용입니다. 제가 19살때 겪었던 내용이네요. 저한테는 정말로 미스테리 했던 일인데요. 이때 정말로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에 저는 동대문에서 악세사리 부자재 집에서 일하던 때였습니다. 출근은 9시 30분까지 하는 곳이었어서 집에서 9시쯤 출발하면 딱 도착하는 곳이었었죠. 다른 가족들은 저와 출근시간이 달랐었습니다. 동생은 고등학생이었고 어머니는 9시까지 출근을 하시는 분이었어서 집에서 최소 8시 20분쯤에 나가시는 분이었습니다. 아버지는 3교대 근무를 하시는 분으로 그날은 밤샘 작업을 하시고는 집으로 들어와 쉬시는 날이었었죠. 아버지께서 쉬는 날에 집에 오시면 시간은 대충 9시 30분 정도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는 평소..

[실화 괴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겪은 일 2편 - 장난

멀티킬 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겪은 일을 풀어보려 합니다. 실제로 겪었던 일이기에 재미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20살이 끝나갈때 쯤에 일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신체검사 1급을 받은 남자가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군대를 가기 위해서 친구와 저는 동반 입대 신청을 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안될 확률이 높다던 동반입대의 장벽을 무너트리고 한번에 붙은 기적의 사나이였습니다. 그리하여 군대를 가기 전에 즐기자는 마음으로 18살부터 열심히 일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금 백수가 되었던 상태였죠. 그당시에는 술을 제대로 배운 친구들이 적었기 때문에 친구들과 항상 술을 마시게 되면 부어라 마셔라 죽어라!를 반복했었고 그날도 숙취에 쩔어서 겨우 일어난 상태였죠. 저는 잠에서 깨고 나면 무조건 담배..

[실화 괴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겪은 일 1편 - 굿하는 듯한 소리

안녕하세요? 복잡한 세상의 멀티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겪었던 미스테리한 일을 풀어보려 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17살 끝부터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으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이사를 결정했을때에는 부모님만 이사갈 집을 본 상태였는데 아버지는 그저 "집이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만 하셨고 어머니는 "뭔가 살짝 꺼림칙하다"고 하셨었죠. 물론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구에 말이 맞는지는 알게 되었지만요. 처음 이사를 왔을때에는 집을 매매로 사서 왔었기에 저희에게는 살짝 특별한 의미가 있었죠. 물론 거의 70%가 은행에 것이었지만.. 처음 이사를 왔을때에 저는 그저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집안에 화장실이 있다는 것이 컸습니다. 그리고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