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잡한 세상의 멀티킬 입니다. 저의 기억속에 가위눌림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아마도 두번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눌렸던 가위 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있죠...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16살에 처음으로 눌렸던 것인데요. 그 당시에 살던 집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그 집은 단독주택이었고, 집의 나이는 아버지의 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지어진지 약 45년) 처음 가위에 눌렸던 그날은, 친구들과 학교를 째고서 당구장을 갔다가, 집에 와서 자고 있었을때의 일입니다. 살면서 잊혀지질 않는 꿈을 꿨던 날이기도 하죠. 저는 전날에 컴퓨터 게임으로 거의 밤을 세우다 싶히 했었고, 아침에 친구들과 함께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는, 짜장면을 시켜먹고서, "이제 뭘 할까?" 하고 친구들과 고..